부마위키:으악 내 눈
최근 편집 · 2024년 3월 25일 오후 8시 15분분류 : 사건/사고
개요
2022년 11월 초, 당시 1학년이 제주도로 수학 여행을 갔을 때 발생한 사건이다.
모두가 자유를 만끽하며 열심히 논 뒤, 호텔에 들어와 잠을 청하기 전 당시 1-4반 담임 선생님께서 점호를 위해
피해자 학생의 방에 들어왔을 때 문제의 사건이 발생했다.
선생님께서 점호를 위해 방에 들어왔을 때 피해자 학생이 보이지 않자
피해자 학생의 룸메에게 피해자 학생이 어디있냐 물었고 룸메이트는 화장실에 있다고 답변했다.
그 답변을 들은 선생님께선 화장실 문을 열었는데 기가막힌 우연으로 문을 여는 순간 피해자 학생은 볼일을 다 봐 일어서며
속옷을 입고 있었고 볼일을 다 보고 씻을 예정이었던 터라 속옷 이외의 옷은 입고 있지 않은 상태였다.
그렇게 피해자 학생의 알몸을 본 선생님께선 "어 미안 ㅋㅋ"라는 발언을 하시곤 사건 현장에서 벗어나셨다.
엄청난 수치심에 피해자 학생은 1-4반 단톡에서 사과를 요구해 선생님께서 사과를 하긴 하셨으나,
사과 후 으악! 내 눈 이모티콘을 사용해 피해자 학생의 멘탈을 산산조각내고 사건은 마무리 된다.
해당 이모티콘은 직접 삭제하셨다
이후
수학 여행이 끝나고 학교에 가는 버스를 기다리던 중 으악 내눈!! 사건의 피해자 학생이 평소처럼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자 1-4반 담임 선생님께선
"어제 형곤이 몸 봤는데 근육 장난 아니더라, 너네 까불면 안돼 ㅋㅋ"라는 발언을
하셨고 피해자 학생의 산산조각 난 멘탈을 가루로 만들어 버리셨다.
피해자 학생 몸은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상당히 통통하다.
여담
위 글만 읽어보면 당시 1-4반 담임 선생님이 상당히 나쁜 사람으로 보일 수 있으나 피해자 학생에게 갠톡으로 진지한 사과를 하셨고
피해자 학생이 선생님의 발언을 다 장난으로 받아 넘겨 큰 문제가 되지 않고 마무리 된 사건이다.라고 세탁기를..
피해자 학생이 평소에도 상당히 자주 까이고 장난도 다 받아주는 편이라 선생님께서도 장난으로 받아 넘길 것을 알고 그런 발언들을 하신 것 같다.
사실 피해자 학생은 이 사건을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고 이 글을 작성하는 뒤끝을 보여주고 있다.
요약
사건 당시 1-4반 선생님이 피해자 학생의 알몸을 봄.
그 이후 사과와 함께 으악! 내 눈 이모티콘을 사용해 피해자 학생의 멘탈을 부수고 집 가는 길에 알몸 본 것으로 피해자 학생을 놀려 멘탈을 한번 더 부숨.
피해자 학생이 평소에도 장난을 다 받아주는 편이고 갠톡으로 사과도 제대로 받아 별 문제 안 되고 사건은 마무리 됨.